25일부터 29일까지 참가자 접수
작년에 이어 세번째 운영되는 동네여행은 손쉬운 드로잉으로 여행과 일상의 풍경을 기록하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3기부터는 기간이 8회에서 12회로 늘어, 기초부터 적용까지 좀 더 심도 있는 드로잉을 배울 수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개성 있는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방법을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웃는얼굴아트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 기간 달서구 명소를 다니며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소풍도 함께 진행된다.
진행은 지난 1·2기를 함께한 리모(김현길) 작가가 맡았다. 리모 작가는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지만, 그림을 향한 꿈을 쫒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유럽 여행 중 남긴 글과 그림으로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을 펴냈다. 그는 감성적인 여행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들려주고 있다. 무료. 053-584-9712.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