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0.03% 하락
전세가도 -0.08% 기록
당분간 약세 지속 전망
전세가도 -0.08% 기록
당분간 약세 지속 전망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일부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호가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매매시장의 경우 공급량이 증가했으나 수요는 줄어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량이 중소형이 늘면서 하락세가 더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으며 경산시 -0.12%, 안동시 -0.04%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끊기면서 시장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경산지역만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산만 -0.4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시장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우위시장이 이어지며 시장의 약세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매매시장의 경우 공급량이 증가했으나 수요는 줄어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량이 중소형이 늘면서 하락세가 더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천시가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으며 경산시 -0.12%, 안동시 -0.04%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0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끊기면서 시장은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경산지역만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산만 -0.48%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시장의 약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우위시장이 이어지며 시장의 약세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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