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대출·보험 결합 금융 상품 출시
SK엔카직영, 대출·보험 결합 금융 상품 출시
  • 승인 2016.06.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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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 브랜드 SK엔카직영은 저금리 대출과 각종 보험 서비스를 결합한 금융 상품을 내놓았다고 14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과 제휴를 통해 최저 4.9% 저금리 대출로 중고차를 살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대출 금리는 기간(48·60·72개월)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6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이 있으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 상품 전용 콜센터에서 개인 신용등급과 대출 잔여 한도를 조회하고 관련 서류와 공인인증서를 갖고 직영점을 방문하면 중고차를 살 수 있다. 오후 5시 이전에 대출거래 약정이 완료되면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

이 대출을 이용하면 가입자의 상해사망이나 50% 이상 후유장해시 잔여 대출금을 변제해주는 채무변제 서비스와 전화금융사기 피해 보상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5가지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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