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업 300여곳과 협력
호산대학은 최근 대학 통합문화관에서 2015년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1차년도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고보조사업이다.
호산대학은 1차 년도인 2015년에 전 학과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에 의한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명장 석좌교수에 의한 고숙련 도제교육을 실시, 300여개의 가족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김재현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2015년도는 국고보조사업을 시작하는 1차년도로서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체제와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는 한해였다”며 “올해는 NCS와 CQI(품질관리)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폴리텍대학과 지역산업체와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는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육성사업은 2014년부터 특성화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고보조사업이다.
호산대학은 1차 년도인 2015년에 전 학과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에 의한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명장 석좌교수에 의한 고숙련 도제교육을 실시, 300여개의 가족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찾아가는 맞춤식 평생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김재현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2015년도는 국고보조사업을 시작하는 1차년도로서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서의 체제와 기반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는 한해였다”며 “올해는 NCS와 CQI(품질관리)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폴리텍대학과 지역산업체와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는 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의 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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