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 대구신문
  • 승인 2009.10.20 19: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최재춘, 부녀회장 최옥분)는 20일 평화시장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이번 먹거리 장터는 대형유통마트의 등장, 최근 어려운 경제연건 등으로 날로 침체돼 가는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천새마을 남녀회원(59명) 전원은 시장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1천원의 적은 금액으로 국수 및 찌짐을 대접, 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새마을협의회는 조성된 기금은 무의탁노인, 모자가정, 불우청소년 등 연말 불우 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