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JCI)의 인증심사를 통과해 인증서를 받은 대구지역 선도의료기관 3곳에 대한 JCI 국제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JCI 국제인증은 WTO(세계보건기구)가 환자 안전보장과 의료기관의 질 평가를 위해 협력을 맺을 정도로 공신력 있는 미국의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이다. 특히 이 인증심사는 대구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한고리로 추진된 것으로 대구에서는 미르치과병원(사진),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에필성형외과의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남승렬기자
JCI 국제인증은 WTO(세계보건기구)가 환자 안전보장과 의료기관의 질 평가를 위해 협력을 맺을 정도로 공신력 있는 미국의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이다. 특히 이 인증심사는 대구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한고리로 추진된 것으로 대구에서는 미르치과병원(사진),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에필성형외과의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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