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 수도물 사태파악 나서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 수도물 사태파악 나서
  • 최연청
  • 승인 2009.01.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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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위원장 차영조 의원)는 23일 오전 최근 다이옥산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매곡정수장을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난 12일부터 10일째 계속되고 있는 다이옥산 수돗물 사태에 대해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수돗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를 비롯한 타 자치단체와 공조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것과 함께 상수도행정에 일대 혁신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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