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일간 진행…20개팀 참가
삼성 라이온즈가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대구시민야구장과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삼성기 초·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에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강원 영동 지역의 초등학교 9개팀, 중학교 11개팀 총 2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역 편입 4년째를 맞은 강원 영동지역의 초등학교 1개팀 및 중학교 2개팀이, 강릉 중앙초등학교와 경포중학교, 속초의 설악중학교가 참가한다.
지난 2014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차지명 제도 부활에 따라 각 구단마다 연고지역이 재조정,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로 기존 대구·경북에 강원 영동지역이 추가됐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겐 초등부 300만원, 중등부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원된다.
또 준우승팀도 초등부 200만원, 중등부 3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준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이번대회에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강원 영동 지역의 초등학교 9개팀, 중학교 11개팀 총 2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역 편입 4년째를 맞은 강원 영동지역의 초등학교 1개팀 및 중학교 2개팀이, 강릉 중앙초등학교와 경포중학교, 속초의 설악중학교가 참가한다.
지난 2014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1차지명 제도 부활에 따라 각 구단마다 연고지역이 재조정,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로 기존 대구·경북에 강원 영동지역이 추가됐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겐 초등부 300만원, 중등부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지원된다.
또 준우승팀도 초등부 200만원, 중등부 3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준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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