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제31회 대구전국사진촬영대회 심사가 열렸다.
금상에는 임종복씨의 “짱! 칼라풀”(대구)이, 은상에는 박만표씨의 오월의 축제/경북, 장미옥씨의 야행/대구 이 선정되었다. 동상에는 권종국(축제의 서막) ,여창수(독립의 꿈을 안고), 정재환(출발)이 선정됐다. 가작에는 서재영, 양시영, 이성호, 인봉술, 조민경등이 선정되었으며, 입선에는 강대학씨 외 100점이 선정 되었다.
특히 대만의 여교익씨, 강우신씨가 입섭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전국사진촬영대회는 대구 최고의 축제인 2017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사진에 담았다. 시상은 7월 18일 대구사진예술제에서 시상을 하고 전시는 문화예술 회관외에 대구시에서 기획하고 있는 여러 장소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컬러풀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 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