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는 지난 6월 2일 본격적인 독서활동을 시작하는 1∼3학년 학생(242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드림스타트 운동’을 전개하여 독서에 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북스타트 운동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인 독서 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학교 현장에 적절한 방법으로 수정하여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책과 친해지고 즐거운 독서생활을 시작하게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장동현 교감 선생님이 학교에서 제작한 도서관 가방과 에코 물병을 선포식에 참석한 남학생, 여학생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가방과 물병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독서에 대한 따뜻한 경험으로 자리 잡아 독서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동현 교감 선생님은 ‘북스타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격려 말씀으로 “우리 고령초등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책 읽기는 생각의 힘을 키우고 마음의 행복을 담아 그 꿈을 이루어줄 것입니다”라고 말씀 하셨다. 학생들도 “북스타트, 드림스타트”를 함께 외쳐보고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책을 열심히 읽어 꿈을 이루겠다는 힘찬 다짐을 했다.
강현주기자(고령초 6학년)
북스타트 운동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인 독서 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학교 현장에 적절한 방법으로 수정하여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책과 친해지고 즐거운 독서생활을 시작하게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장동현 교감 선생님이 학교에서 제작한 도서관 가방과 에코 물병을 선포식에 참석한 남학생, 여학생 대표에게 전달하였다. 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가방과 물병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독서에 대한 따뜻한 경험으로 자리 잡아 독서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동현 교감 선생님은 ‘북스타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격려 말씀으로 “우리 고령초등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책 읽기는 생각의 힘을 키우고 마음의 행복을 담아 그 꿈을 이루어줄 것입니다”라고 말씀 하셨다. 학생들도 “북스타트, 드림스타트”를 함께 외쳐보고 앞으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책을 열심히 읽어 꿈을 이루겠다는 힘찬 다짐을 했다.
강현주기자(고령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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