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공연예술센터, 22일부터 접수
대구 대명공연예술센터가 내달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대명공연거리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첫 사업으로 ‘배우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모집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명공연거리 내 예술인들과 지역의 신진 배우, 마을주민극단 아마추어 배우들을 대상으로 연극특강과 특기교육 4분야의 무료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연구특강은 지역의 유명 예술인들이 참여, 센터 지하연습공간을 활용한다.
먼저 9월 첫 달 연극특강에는 외부 초청예술인 1명과 지역예술인 3명까지 총 4명의 강사가 한 주씩 맡아 교육을 실시한다. 엄효섭(배우), 채치민(배우), 이송희(극단 이송희레퍼토리 대표), 박현순(국제민속연극축제 조직위원회 대표)씨가 나선다. 10~12월은 박정의(극단 초인 대표), 박근형(극단 골목길 대표), 전무송(배우)이 4회씩 강의를 진행한다.
특기교육은 과목별로 각각 16주차로 구성돼 있으며 9월 4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2월 마지막주까지 운영된다. 사물놀이, 판소리, 탭댄스, 한국무용을 배울 수 있다.
김재만 대명공연예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멱공연거리 예술가들의 자생력 강화가 목적이다”면서 “대명공연거리 내 젊은 배우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각 배우들이 1인 1특기를 가져 대명공연거리가 더욱 활발한 공연예술을 자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료 무료. 053-621-8005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이번 프로그램은 대명공연거리 내 예술인들과 지역의 신진 배우, 마을주민극단 아마추어 배우들을 대상으로 연극특강과 특기교육 4분야의 무료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연구특강은 지역의 유명 예술인들이 참여, 센터 지하연습공간을 활용한다.
먼저 9월 첫 달 연극특강에는 외부 초청예술인 1명과 지역예술인 3명까지 총 4명의 강사가 한 주씩 맡아 교육을 실시한다. 엄효섭(배우), 채치민(배우), 이송희(극단 이송희레퍼토리 대표), 박현순(국제민속연극축제 조직위원회 대표)씨가 나선다. 10~12월은 박정의(극단 초인 대표), 박근형(극단 골목길 대표), 전무송(배우)이 4회씩 강의를 진행한다.
특기교육은 과목별로 각각 16주차로 구성돼 있으며 9월 4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2월 마지막주까지 운영된다. 사물놀이, 판소리, 탭댄스, 한국무용을 배울 수 있다.
김재만 대명공연예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멱공연거리 예술가들의 자생력 강화가 목적이다”면서 “대명공연거리 내 젊은 배우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각 배우들이 1인 1특기를 가져 대명공연거리가 더욱 활발한 공연예술을 자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료 무료. 053-621-8005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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