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다발구간 도로환경개선
경북지방경찰청이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
5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 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한다. 경찰은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이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해 경부고속도로 3개소와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다. 윤주민기자
5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6월 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사고다발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을 교통안전확보 테마로 지정한다. 경찰은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5km이내 사망자 3명, 중상자 10건 이상 발생한 구간을 분석해 경부고속도로 3개소와 중앙고속도로 2개소, 중부내륙고속도로 1개소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T/F(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다.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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