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하절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식품 위생 안전 관리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여름철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내달부터 사전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절기(5월~8월) 동안 양념 게장·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샌드위치, 선어회가 들어간 회덮밥류 등 식중독 우려가 높은 7개 품목의 판매를 중지한다. 또 생선초밥·캘리포니아롤·김밥류 등 테이크아웃 품목에 대해서도 포장 판매를 금지한다. 다만 고객이 요청할 경우 아이스팩·보냉팩 사용에 한해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구매 후 2시간 이내 드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의 스티커 부착 후 포장이 가능하다.
김지홍기자
하절기(5월~8월) 동안 양념 게장·훈제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샌드위치, 선어회가 들어간 회덮밥류 등 식중독 우려가 높은 7개 품목의 판매를 중지한다. 또 생선초밥·캘리포니아롤·김밥류 등 테이크아웃 품목에 대해서도 포장 판매를 금지한다. 다만 고객이 요청할 경우 아이스팩·보냉팩 사용에 한해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구매 후 2시간 이내 드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의 스티커 부착 후 포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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