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산하 기관 감사 업무를 총괄 지휘할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사관은 지방부이사관(3급) 또는 일반 임기제 개방형 3호에 해당하는 직위로 최소 2년에서 최장 5년까지 근무한다.
시 교육청 산하 기관의 각종 감사와 공직기강 업무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회·감사원·교육부 등 중앙부처 감사 수감 업무를 담당하는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응시 자격은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로 3년 이상 근무, 학교 감사 관련 분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 공공 또는 민간연구기관에서 3년 이상 감사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행정·복무관리·부패방지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라고 했다.
시 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닷새간 응시 원서를 접수한 뒤 전형 절차를 거쳐 9월 1일 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감사관은 지방부이사관(3급) 또는 일반 임기제 개방형 3호에 해당하는 직위로 최소 2년에서 최장 5년까지 근무한다.
시 교육청 산하 기관의 각종 감사와 공직기강 업무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회·감사원·교육부 등 중앙부처 감사 수감 업무를 담당하는 등 감사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응시 자격은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로 3년 이상 근무, 학교 감사 관련 분야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 공공 또는 민간연구기관에서 3년 이상 감사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행정·복무관리·부패방지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라고 했다.
시 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닷새간 응시 원서를 접수한 뒤 전형 절차를 거쳐 9월 1일 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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