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보다 매출 30% 증가
대백프라자에 입점한 반려동물 종합 뷰티숍 ‘다솜’이 지역민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솜은 반려동물의 용품, 간식, 영양제, 미용세트 및 놀이방과 뷰티숍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토털숍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25일 대구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다솜은 2개층으로 구성돼 1층에는 용품 판매가 이뤄지고, 2층은 강아지를 위한 유치원과 미용실로 운영된다. 지난해 7월 지역 백화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출이 1년 전보다 30% 신장하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다솜에서 운영중인 ‘개린이(개와 어린이의 합성어) 유치원’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린이 유치원은 급한 일이 있을 때 반려견을 맡기거나 평소에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으로 강아지가 노는 모습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과 간식도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다솜은 반려동물의 용품, 간식, 영양제, 미용세트 및 놀이방과 뷰티숍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토털숍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25일 대구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다솜은 2개층으로 구성돼 1층에는 용품 판매가 이뤄지고, 2층은 강아지를 위한 유치원과 미용실로 운영된다. 지난해 7월 지역 백화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출이 1년 전보다 30% 신장하는 등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다솜에서 운영중인 ‘개린이(개와 어린이의 합성어) 유치원’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린이 유치원은 급한 일이 있을 때 반려견을 맡기거나 평소에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놀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으로 강아지가 노는 모습을 촬영해 고객에게 전송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과 간식도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