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핸드볼 ‘전국 제패’…엘리트·생활체육 모두 휩쓸어
대구 핸드볼 ‘전국 제패’…엘리트·생활체육 모두 휩쓸어
  • 이상환
  • 승인 2019.1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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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여자·일반부 우승 이어
대한체육회장배 생체대회 우승
체육회 “통합·상생이 이룬 쾌거”
핸드볼
대구시핸들볼협회팀이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에서 창단 2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안았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생활체육 핸드볼대표팀인 대구시핸드볼협회가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정동 감독(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핸드볼협회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삼척에서 전국 18개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챔피언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대구는 지난 10월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 대학·일반부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 2개 부문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핸드볼협회팀은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 위덕대(경북경주), 경산시청(경북경산), 원더풀삼척팀(강원도삼척)에 속한 B조 예선에서 조 2위(1승 2무)로 4강에 진출한 뒤 전북핸드볼협회를 15-12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결승전에선 전년대회 우승팀인 위덕대와 접전을 펼친끝에 골키퍼 용민호의 수훈으로 16-14로 승리, 2018년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핸드볼은 올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는 경사를 누렸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핸드볼 종목의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과 상생이 이룬 쾌거이다. 향후 대구체육통합과 발전을 위한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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