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사랑의 보따리 전하기’ 종무식 대체 취약계층 기부 행사
서구청 ‘사랑의 보따리 전하기’ 종무식 대체 취약계층 기부 행사
  • 김수정
  • 승인 2019.12.30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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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보따리

대구 서구청은 지난 27일 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보따리 전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구청 공무원들이 만든 넥워머, 식료품 등 20가지 물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사랑의 보따리’는 31일 구청 종무식을 대신해 사회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서구청은 올해 직원 150여 명의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총 1천7만9천 원을 모금해, 지난 여름 폭염에 힘든 이웃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백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2013년에 시작된 서구청 직원들의 급여 끝전 기부 활동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종무식을 대신해 추운 날씨에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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