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등 6개 대학 110명 선발
울진군은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 향토생활관(모집 90명) 및 부산경남지역의 부산행복연합기숙사(모집 20명) 입사생 총 110명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은 울진군에서 대학교에 1인당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해 학교 내에 있는 향토생활관 기숙사에 대한 우선 배정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2004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6개 대학(경북대·영남대·대구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에 운영 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6개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서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이 울진군 내에 있는 실거주자이다.
신청은 6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1월에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유한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20명의 입사실을 확보해 운영 중이며 오는 17일까지 재단법인울진군장학재단에서 입사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향토생활관은 울진군에서 대학교에 1인당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해 학교 내에 있는 향토생활관 기숙사에 대한 우선 배정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2004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6개 대학(경북대·영남대·대구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에 운영 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6개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서 공고일 기준으로 보호자 또는 학생의 주민등록이 울진군 내에 있는 실거주자이다.
신청은 6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1월에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유한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20명의 입사실을 확보해 운영 중이며 오는 17일까지 재단법인울진군장학재단에서 입사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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