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 걸쳐 4천여명 참여

2019년 대구교육연수원(원장 윤여선)은 ‘유튜브&도서를 활용한 쌍방향 화상 연수’ 라는 새로운 방식의 연수를 5차례 실시하여 4천여명에 이르는 교직원들이 연수에 참여하였다.
공간 제약이 없는 장점과 영상 중심의 시대에도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함께 토론하는 플립러닝형 연수 방식에 만족도가 평균 99점이었다. 특히 후반기에는 기수 당 1천명 이상이 신청하며, 유튜브 시대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구 선생님들은 교육부가 집계하는 전국 교원들의 연수 이수 시간(151시간)과 횟수(7.8회)에서도 늘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왔다.
미래 플랫폼 연수는 1기 최재봉 교수의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2기 황농문 교수의 ‘미래교육의 답, 몰입!’, 3기 정재승 교수의 ‘미래교육을 향한 열두 발자국’, 4기 최태성 역사 강사의 ‘역사 속에서 현재를 보다’, 5기 조벽 교수, 최성애 박사의 ‘나를 통해 행복한 교실 만들기’ 강의까지 이어졌다.
각 연수 후 선생님들의 반응을 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연수의 혁신!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러한 연수가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훌륭하신 강사님 정말 좋습니다. 저서도 최고입니다. 학생, 학부모, 우리 가족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등 기수를 더해갈수록 더욱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