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만3천628회 임대
전년比 수입 4천만원 증가
전년比 수입 4천만원 증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한 5분소(북부분소, 동부분소, 남부분소, 서부분소, 중화분소)에서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해 잔가지파쇄기, 농업용 굴착기, 쟁기 등 임대 농기계 총 1천523여대를 1만3천628회 임대했다.
임대 수입은 2억8천여만원으로 2018년도보다 4천여만원 늘었다.
농기계를 빌릴 때 받는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4차례 600명이 받았다. 매년 농기계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인 안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상주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1년에 1~2번 사용하는 농기계를 비싼 값에 구입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저렴하게 농기계를 임대해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해 잔가지파쇄기, 농업용 굴착기, 쟁기 등 임대 농기계 총 1천523여대를 1만3천628회 임대했다.
임대 수입은 2억8천여만원으로 2018년도보다 4천여만원 늘었다.
농기계를 빌릴 때 받는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4차례 600명이 받았다. 매년 농기계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인 안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상주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1년에 1~2번 사용하는 농기계를 비싼 값에 구입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저렴하게 농기계를 임대해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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