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실비집, 밀양얼음골 사과농장 부지 매입
팔도실비집, 밀양얼음골 사과농장 부지 매입
  • 이아람
  • 승인 2020.01.15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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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양념 재료 원활히 공급
포차 프랜차이즈 팔도실비집은 최근 얼음골사과로 유명한 밀양얼음골 사과농장 6천611.57㎡(2천 평)상당 면적의 부지를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가맹점 확대 및 가정간편식 온라인 판매 급증으로 특제 양념 재료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팔도실비집을 운영중인 삼정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부지 매입은 팔도실비집 메뉴 맛의 비결인 특제 양념의 필수 재료 중 하나인 밀양얼음골 사과를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원재료를 대량 확보하고자 이뤄졌다. 투자비는 약 200억 원에 달한다.

실제 팔도실비집의 지난해 사과 매입량은 20t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의 경우 가맹점 확대 등 이유로 연간 60t가량 물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훈 삼정코리아 대표는 “이번 부지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팔도실비집 가맹점 사장님들과 파트너들, 그리고 고객 여러분의 관심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재투자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밀양얼음골의 사과는 밤낮의 기온차가 뚜렷한 주변 기후로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한 특징이 있다. 특히 피부미용과 비만예방, 숙취제거, 장 건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사과 총 생산량의 3%만이 얼음골에서 수확되고 있어 명품 중의 명품 사과로 손꼽힌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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