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운동
4·15총선 대구 달서구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허소(사진)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14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확실한 변화, 새로운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의 변화를 이끌어내 대구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2일 저서 ‘희망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구가 침체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변화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며 변화야말로 발전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 대구 달서구 주민과 함께 대구를 살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허 예비후보는 허훈, 허위 의병장 등 3대에 걸쳐 14인의 독립운동가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신한 집안의 후손으로, 대구초, 대륜중, 경신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문재인 정부 행정관 등을 지냈다.
홍하은기자
허 예비후보는 ‘확실한 변화, 새로운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의 변화를 이끌어내 대구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2일 저서 ‘희망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구가 침체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변화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며 변화야말로 발전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 대구 달서구 주민과 함께 대구를 살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허 예비후보는 허훈, 허위 의병장 등 3대에 걸쳐 14인의 독립운동가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신한 집안의 후손으로, 대구초, 대륜중, 경신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문재인 정부 행정관 등을 지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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