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5일 성인문해교육인 2020년 ‘찾아가는 등불교실’ 신규마을 개강식을 지난 15일 죽변 1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2011년부터 성황리에 운영돼 현재까지 32개 마을 506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2011년부터 성황리에 운영돼 현재까지 32개 마을 506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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