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방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도내 각 지자체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김천시도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5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했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김천시는 지난 2011년, 2017~2019 AI 및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시 관계자는 5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모아져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했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김천시는 지난 2011년, 2017~2019 AI 및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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