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 예정 연극 ‘인생 배달부’
오늘부터 개별 연락·환불 처리
오늘부터 개별 연락·환불 처리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4일부터 7일(4일간) 팔공홀에서 예정된 연극 ‘인생 배달부’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 일정은 내부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추후 운영하는 대표 홈페이지 등 공지를 통해 연기된 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극 ‘인생 배달부’는 대구 제작진과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전무송, 최종원, 강인덕 등 원로 스타와의 콜라보 무대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노년의 삶과 인생을 다룬 연극으로 연극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연 관계자는 “대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는 비상시국이란 점과 공연장은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연 연기 및 환불 관련한 안내를 했으며, 예매자에게 3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3-606-613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연극 ‘인생 배달부’는 대구 제작진과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전무송, 최종원, 강인덕 등 원로 스타와의 콜라보 무대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노년의 삶과 인생을 다룬 연극으로 연극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연 관계자는 “대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걷잡을 수없이 확산되는 비상시국이란 점과 공연장은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연 연기 및 환불 관련한 안내를 했으며, 예매자에게 3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3-606-6135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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