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문화체험·민속놀이 등 진행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이 정월대보름 맞이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한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문화체험과 민속놀이로 꾸며질 이번 행사는 오는 8~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솔관 및 중앙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액을 막아주는 조롱박 꾸미기, 한해 소망을 담는 새해 소원지 적어보기,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깨기, 가래 엿치기 등의 문화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또 윷놀이와 활쏘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민속놀이도 중앙광장에서 마련되며, 해솔영화관에서는 매일 오후 2시 몬스터 호텔Ⅰ, Ⅱ가 연속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행사 외에도 관람객들은 특별전시 ‘아름다운 순간 : 중국 광시 복식문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날 액을 막아주는 조롱박 꾸미기, 한해 소망을 담는 새해 소원지 적어보기,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깨기, 가래 엿치기 등의 문화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또 윷놀이와 활쏘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민속놀이도 중앙광장에서 마련되며, 해솔영화관에서는 매일 오후 2시 몬스터 호텔Ⅰ, Ⅱ가 연속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행사 외에도 관람객들은 특별전시 ‘아름다운 순간 : 중국 광시 복식문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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