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박상원(49) 기업투자금융처장이 지난 1일로 부임했다.
신임 박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캠코에 입사해 공공자산관리부장, 기업구조개선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그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체납조세징수, 국유재산관리 등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은 물론 위기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지역 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캠코에 입사해 공공자산관리부장, 기업구조개선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그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체납조세징수, 국유재산관리 등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은 물론 위기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지역 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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