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개소식 잠정 연기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권세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당국이 바이러스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부득불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예비후보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보건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원칙에 따라 정치적 신인으로서 본인의 이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잠정 보류했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자는 오래전부터 유튜브·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복지와 보건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지역주민들에게 조만간 양해를 구할 것”이라며 “개소식은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건당국이 바이러스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부득불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예비후보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보건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원칙에 따라 정치적 신인으로서 본인의 이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잠정 보류했다”고 덧붙였다.
권 예비후보자는 오래전부터 유튜브·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복지와 보건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지역주민들에게 조만간 양해를 구할 것”이라며 “개소식은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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