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 20여명 후원회 결성
이날 후원회 회장으로는 김 예비후보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전 영신고 총동창회장인 이쌍희 변호사가 추대됐다. 또 김정립 칠곡향우회 회장은 후원회 고문을 맡았으며 운영위원 20여 명으로 후원회가 결성됐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개최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연기했음에도 후원회 결성식에 정종섭 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손영수 대구향교 전교, 김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과 임원진, 전·현직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축하했다고 전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1988년 행정고시 합격 후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행정안전부 창조정부기획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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