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KBO 에이전트 자격시험...10일까지 신청자 접수
내달 KBO 에이전트 자격시험...10일까지 신청자 접수
  • 승인 2020.02.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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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다음달 6일에 제4회 KBO리그 공인 선수대리인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공인 선수대리인 자격심사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선수협회는 자격심사 통과자들만 자격시험을 치른다고 설명했다.

공인 선수대리인 합격자는 다음달 13일 선수협회 홈페이지(www.kpbpa.com)에 발표된다.

선수협회는 3회 시험까지 158명이 합격했다고 소개했다. 2017년 12월에 치른 1회 시험 때 합격자가 94명으로 가장 많았다.

공인 선수대리인 자격시험 절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선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살펴 시험 날짜를 변경할 수도 있다며 연기하면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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