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갈등 해결 노력 결실”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2018년 10월,‘상주보 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 개방에 따른 피해구제와 피해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 등을 명문화시켰다.
공천 접수를 마친 임 의원은 “지난 1년 간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며 “꽉 막혀 있는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고, 결과로 보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임 의원은 2018년 10월,‘상주보 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 개방에 따른 피해구제와 피해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 등을 명문화시켰다.
공천 접수를 마친 임 의원은 “지난 1년 간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며 “꽉 막혀 있는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고, 결과로 보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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