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
가족 참여형 콘텐츠 대폭 확충
편의시설·먹거리·살거리 보완
가족 참여형 콘텐츠 대폭 확충
편의시설·먹거리·살거리 보완
영천시가 제17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6일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 시기는 작년과 동일한 6월 중순(12일∼14일)에 3일간 개최한다.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지난해 축제에서 5만 500여명의 최다 방문객 수 기록과 방문객 만족도 점수 최고점 획득 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비롯해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됐다.
올해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온 가족을 위한 ‘대표 가족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또 한번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천문학 강의, 누워서 별 보기, 스타파티 등 별빛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들도 재단장을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의 별빛테마마을이 본격 개장한 이후 체류형 축제로서도 점점 자리잡아감에 따라 축제장과 주변 관광지 연계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노력뿐만 아니라 주차장, 방문객 쉼터 등 편의시설과 먹거리, 살거리 보완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축제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금년 축제도 참신한 기획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 가족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6일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 시기는 작년과 동일한 6월 중순(12일∼14일)에 3일간 개최한다.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지난해 축제에서 5만 500여명의 최다 방문객 수 기록과 방문객 만족도 점수 최고점 획득 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비롯해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됐다.
올해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온 가족을 위한 ‘대표 가족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또 한번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천문학 강의, 누워서 별 보기, 스타파티 등 별빛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들도 재단장을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의 별빛테마마을이 본격 개장한 이후 체류형 축제로서도 점점 자리잡아감에 따라 축제장과 주변 관광지 연계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노력뿐만 아니라 주차장, 방문객 쉼터 등 편의시설과 먹거리, 살거리 보완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축제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명실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금년 축제도 참신한 기획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 가족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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