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41분 26초께 경북 경주시 서남서쪽 1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0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다.
최대진도는 경북과 울산에서 Ⅲ, 경남에서 Ⅱ였다.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Ⅱ는 조용한 상태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강나리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0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다.
최대진도는 경북과 울산에서 Ⅲ, 경남에서 Ⅱ였다.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Ⅱ는 조용한 상태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