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달성군 현풍면 오산리 마을을 찾아 도농교류행사를 가졌다. 오산리 마을은 대구농협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업 최고경영자, 단체장과 소속 직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하고 정을 나눔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코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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