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던 앰프·스피커 설치
21대 총선 대구 북갑 박준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선거사무소를 주민휴식 공간으로 만들고 언제나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북구 칠성동 2가 369-1번지 8층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이곳에 자신이 아끼는 앰프와 스피커,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 담긴 CD와 LP판을 비치해 주민 누구나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하고 쉬어가도록 해 놨다.
박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선거사무소 입구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갖추고 있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게 방문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각종 행사를 예정해 놨었지만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상가 방문을 자제하고 길거리 인사를 위주로 유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SNS 홍보 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윤정기자
박 예비후보는 북구 칠성동 2가 369-1번지 8층에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이곳에 자신이 아끼는 앰프와 스피커, 평소 즐겨듣는 음악이 담긴 CD와 LP판을 비치해 주민 누구나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하고 쉬어가도록 해 놨다.
박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선거사무소 입구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갖추고 있다”며 “주민 누구나 안심하게 방문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가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각종 행사를 예정해 놨었지만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상가 방문을 자제하고 길거리 인사를 위주로 유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SNS 홍보 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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