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 행위 규탄”
21대 총선 대구 동갑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천영식 예비후보는 1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당 추천 KBS 이사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비정상적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이헌 변호사는 KBS 이사를 그만둔 저의 후임 인사”라며 “이 변호사가 방통위에 의해 KBS 이사로 추천 거부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반헌법적인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KBS 이사는 방송법 48조에 명시된 결격사유가 아닌 이상, 정치적·권력적 이유로 선임이 멈춰져서는 안 된다”며 “또다른 야권 추천 KBS 이사 후임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소식에 아연실색할 뿐”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천 예비후보는 “이헌 변호사는 KBS 이사를 그만둔 저의 후임 인사”라며 “이 변호사가 방통위에 의해 KBS 이사로 추천 거부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반헌법적인 폭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KBS 이사는 방송법 48조에 명시된 결격사유가 아닌 이상, 정치적·권력적 이유로 선임이 멈춰져서는 안 된다”며 “또다른 야권 추천 KBS 이사 후임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소식에 아연실색할 뿐”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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