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관련 사회문제 해결”
4·15총선 대구 달서을 더불어민주당 허소 예비후보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하며 경제·사회 불평등 문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는 물론 아카데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썼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김구 선생님이 그토록 바랐던 문화강국의 대열에 오른 것 같아 더욱더 감격스럽다”고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가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과 찬사를 끌어냈던 것은 빈부격차와 사회 불평등, 자본주의의 폐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며 “영화가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들춰냈다면 이제 정치권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허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는 물론 아카데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썼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김구 선생님이 그토록 바랐던 문화강국의 대열에 오른 것 같아 더욱더 감격스럽다”고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가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과 찬사를 끌어냈던 것은 빈부격차와 사회 불평등, 자본주의의 폐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며 “영화가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들춰냈다면 이제 정치권에서는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