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이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제20대 국회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제20대 국회 4년 동안 진행된 총 396명(중복포함)의 대정부질문을 평가한 결과 추 의원을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을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추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3일 발표한 제20대 국회 대표발의법안 통과실적 평가결과에서도 지난해 12월까지 49건의 대표발의 법률안을 통과시키면서 대구·경북 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추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10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들 법률안 중 2월 현재까지 55건이 통과돼 51%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했다.
추 의원은 “민생경제 파탄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시정을 촉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 폭정에 맞서 싸우면서 잘못된 경제정책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제20대 국회 4년 동안 진행된 총 396명(중복포함)의 대정부질문을 평가한 결과 추 의원을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을 ‘대정부질문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추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3일 발표한 제20대 국회 대표발의법안 통과실적 평가결과에서도 지난해 12월까지 49건의 대표발의 법률안을 통과시키면서 대구·경북 의원 중 1위를 차지했다. 추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10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이들 법률안 중 2월 현재까지 55건이 통과돼 51%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했다.
추 의원은 “민생경제 파탄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시정을 촉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의 경제 폭정에 맞서 싸우면서 잘못된 경제정책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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