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이진훈 예비후보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부산, 경남지역 총선사령탑인 김부겸·김영춘·김두관 의원을 향해 “경제폭망부터 반성하라”고 비판을 가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들은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해 부끄럽다. 그 대책으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라며 “선거가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럽다. 그들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그 자체다. 타이밍도 적절치 않고 의도도 불순하다”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그들은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데 선거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 해 부끄럽다. 그 대책으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라며 “선거가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뻔뻔스럽다. 그들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 그 자체다. 타이밍도 적절치 않고 의도도 불순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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