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허물없이 대화”
21대 총선 대구 동을 미래통합당 도태우 예비후보는 17일 “국내 문단의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이문열 작가가 대구를 찾아 문화정책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문열 작가는 19일 오후 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한 뒤 지역민들로부터 국내 문화정책 방향과 보수우파 정치에 대한 견해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스로를 ‘보수 꼴통’이라고 말하는 이문열 작가는 지난해 6월에는 황교안 대표와의 만남에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보수정치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강한 인적 쇄신으로 보수정치의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도 예비후보는 “이문열 작가의 대구 방문을 크게 환영한다”며 “지역민들이 많이 와서 국내 문화정책과 보수정치 등에 대해 허물없는 대화를 나눠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문열 작가는 19일 오후 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한 뒤 지역민들로부터 국내 문화정책 방향과 보수우파 정치에 대한 견해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스로를 ‘보수 꼴통’이라고 말하는 이문열 작가는 지난해 6월에는 황교안 대표와의 만남에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보수정치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강한 인적 쇄신으로 보수정치의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도 예비후보는 “이문열 작가의 대구 방문을 크게 환영한다”며 “지역민들이 많이 와서 국내 문화정책과 보수정치 등에 대해 허물없는 대화를 나눠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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