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탄력성·병해충 대응”
미래통합당 이인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양파와 마늘의 가격 탄력성 영향과 병해충·전염병 등의 시장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저온저장고 설치를 확대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이 예비후보는 “수확된 양파와 마늘을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수매·비축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면서 “2015년 마늘·양파와 2016년 마늘의 경우 수매·비축을 전혀 하지 못하거나 계획대비 적게 비축해 비축 물량을 적기에 방출하지 못하고 가격 상승 이후 부족 물량을 수입 농산물에 의존했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수확된 양파와 마늘을 사전에 충분한 물량을 수매·비축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면서 “2015년 마늘·양파와 2016년 마늘의 경우 수매·비축을 전혀 하지 못하거나 계획대비 적게 비축해 비축 물량을 적기에 방출하지 못하고 가격 상승 이후 부족 물량을 수입 농산물에 의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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