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3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국비 9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창업창직 교육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과정 △창업창직 교육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과정(만30세에서 55세의 예비창업자를 모집 후 초기사업비 지급,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선배 창업자와 1대1멘토링 등을 통해 예비창업가의 창업창직을 돕는 과정)△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과정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용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취업·창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국비 9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창업창직 교육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과정 △창업창직 교육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과정(만30세에서 55세의 예비창업자를 모집 후 초기사업비 지급,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선배 창업자와 1대1멘토링 등을 통해 예비창업가의 창업창직을 돕는 과정)△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과정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용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취업·창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