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우리동네 안전파수꾼’ 운영
대구 서구 ‘우리동네 안전파수꾼’ 운영
  • 김수정
  • 승인 2020.02.1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동네파수꾼


대구 서구청이 지역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서구지역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서구청은 지난 16일 관내 20개소의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연계해 지역 내 위험요소와 생활불편 사항을 발굴하는 ‘우리동네 안전파수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안전파수꾼’은 공인중개사 등이 부동산 중개 현장 중 발견한 시설 위험요인과 주민불편 사례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안전신고제도다. 신고를 받은 구청 해당 부서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신고 항목은 △도로·인도 지반침하 △노후 하수맨홀 뚜껑 △공사장 주변 보행로 위험 △방범등 보수 △표지판 파손 등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