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금요일
(음1월28일 갑오일)
48년생
복잡했던 일이 풀려가니 마음 편할 날이구나.
그동안 마음 괴롭혔던 일이 풀려가니 앓던 이가 빠지는 느낌이구나.
방심은 금물이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은 놓지 않도록 하자.
60년생
기분 좋을 일이 생기고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로다.
만사가 평안하니 과하지만 않는다면 만사 형통이리라.
72년생
스트레스가 문제이니 과도함은 다스려 가도록 하자.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가 없으니 스스로 푸는 지혜를 길러가자.
84년생
힘겨운 가운데 보람이 있으니 실패하지 않은 결과로다.
올바름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희생했다면 그런 희생이 빛을 보게되리라.
49년생
긴장성 두통이나 작은 병고로 힘겨울 수 있으니 앞세운 고민이 문제이리라.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앞세워 걱정하여 스스로 힘들게 하지는 말자.
61년생
의욕과는 달리 결과는 미흡하니 실망스러운 날이리라.
기대가 크면 늘 실망 또한 큰 법이니 과도한 기대는 하지 않도록 하자.
73년생
내실을 다져가며 현상유지에 힘쓰는 것이 나으니 새로운 것을 도모함은 자제하라.
의욕은 하늘을 찌르나 허장성세이며 실속은 부족하니 다른 이의 조언을 듣고 결정해도 늦지 않으리라.
85년생
열등감이 문제이니 스스로를 낮추거나 책망함은 자제하라.
부족함이 있어도 다른 좋은 것이 있는 것이니 스스로 움츠려드는 것은 좋지 않구나.
50년생
가족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부담 가지지 말라고 하면서 부담주는 것이니 그저 지켜봄이 현명하리라.
62년생
공연한 오해와 음해로 힘겨울 수 있구나.
지나는 말이지만 귀에 거슬리니 음해하는 이가 있구나.
오해의 소지를 만든 탓이니 원망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가자.
74년생
부부간에 큰소리가 나거나 의견 마찰로 반목할 수 있구나.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을 먼저 평안하게 해야 바깥 일도 잘되는 법이다.
이해와 배려로 양보하여 마찰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86년생
횡재수가 기대되니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자.
잊었던 금전이 되돌아 오는 형국이니 생각지 못한 돈이 생길 수도 있으리라.
51년생
해묵은 감정이 되살아나니 마음 상하는 날이구나.
가족간이나 동기간에 잊었던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나 소리날 수 있으니 참아보자.
지나간 일은 지나간 것이니 해묵은 감정을 되살리는건 바람직하지 않구나.
63년생
때를 기다림도 지혜이니 삶의 좋은 방식이리라.
여유로운 이는 만사를 평안하게 운영하겠으나
마음 급한 이는 허둥지둥 갖춰지지 않음이니 매사가 불길한 것이로다.
75년생
반가운 소식을 듣거나 사람으로 인해 기분좋을 날이구나.
기대했던 일이 성사되거나 반가운 사람으로 기분좋을 날이니 소주라도 한잔 마주쳐보자.
87년생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반전의 상황이니 준비되어 있는 이는 누리리라.
세상사 마음먹기 달린 것이니 쉽게 포기하면 이룰 수 없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이는 누릴수 있는 역전의 기쁨이리라.
52년생
계획없음이 실패를 불러오는구나.
주먹구구식으로 결과를 얻으려 하지말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헤쳐나가야 하리라.
64년생
경쟁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으니 반갑지만 교만해지지 않도록 다스려가자.
괜한 우쭐거림은 흉을 불러오리라.
76년생
결과를 미리 예단함은 좋지않으니 마지막까지 경우의 수에 대비하도록 하라.
섣부른 판단은 후회를 불러오니 신중한자세가 필요하구나.
88년생
호의를 베풀었지만 인사듣지 못하니 아쉽구나.
모두가 내맘같지 않으니 서운한 마음은 내려두자.
53년생
주위의 반발을 불러올 수 있으니 독단적인 행보는 자제하라.
강압적인 행동은 흉하니 덕으로 다스리고자 하라.
65년생
말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구나.
말이 많다보면 실수도 있고 말만 앞세워 흉할 수도 있음이다.
진중한 자세에서 품위도 나오리라.
77년생
약속은 지키고자 하는 것이지만 부득이 하게 약속을 못 지킬 수도 있구나.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자 노력해가자.
89년생
생각속에 결과는 나와있는 것이다.
미리 예단하여 해보지도 않고 결정함은 어리석음이니 실패를 할지라도 도전함이 맞으리라.
54년생
가벼운 발걸음에 의욕도 넘쳐나니 행한의 흐름이 돕는구나.
순조로운 운세이니 뜻한바를 이루고자 행함에 주저하지 말자.
66년생
집중력이 좋아지고 직관력 또한 발달해지니 통찰력이 생겨나는구나.
생각대로 행하고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가져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78년생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일을 준비중이라면 혼자의 힘은 역부족이구나.
함께 도모함이 맞으며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90년생
뜻밖의 선물공세를 받거나 생각지 못한 식사대접을 받을 수도 있구나.
대인관계에 좋은 기운이니 인연을 맺어감은 나쁘지 않구나.
55년생
남의 신세를 자꾸 지게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구나.
그 또한 빚이니 훗날 갚아야 하는 것이고 받을땐 좋지만 그저 얻음이 아니리라.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고 습이 되어 힘겨워도 극복함이 좋겠구나.
67년생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예의를 지켜감이 빛나는 날이구나.
덕을 쌓아 간다는 것은 당장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삶이 풍요로워지는 올바른 길이리라.
79년생
카더라 통신으로 곤욕을 치를 수도 있으니 당하는 입장은 힘겹구나.
유언비어를 퍼트린 당사자를 찾기는 쉽지 않으니 빠른 수습에 집중해보자.
91년생
과도한 음주로 힘겨울 수 있으니 적당히 절제하는 법을 배워가면 좋으리라.
젊음은 브레이크없는 행동이 약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기도 하리라.
절제함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이니 배워가면 큰 도움되리라.
56년생
집안에 웃음소리 가득하니 가화만사성이로다.
가족간의 불화가 해소되거나 잠시의 휴전이 성사되리라.
68년생
기회는 늘 오는 것은 아니니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하자.
온 듯 만 듯 지나칠 수도 있으니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잡을수 없으리라.
인간관계에도 기회가 생길 수도 있으니 좋은 인연은 만날 수 밖에 없지만,
느끼면서도 잡지 못해 놓친다면 그 또한 아쉬움이 길게 남으리라.
80년생
이재를 탐하고자 하니 탐욕에 눈이 멀 수도 있구나.
판단이 흐려지니 중요한 것을 놓치는 실수를 범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재물은 흘러가는 것이지만 사람은 한번가면 또 다시 오지 않으리라.
92년생
귀인은 동쪽에서 오고 이익은 서쪽에서 오니 어디로 향해야 할지 발걸음이 무겁구나.
사람이 필요하다면 동쪽으로 향해가면 좋으리라.
57년생
몸 따로 마음 따로이니 세월이 무심하구나.
마음은 뻔한데 생각대로 되지않아 속상할 날이구나.
69년생
만금을 곳간에 쌓아 놓은들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 있으리오.
건강을 챙기는 것에는 요란스러워도 나쁘지 않으니 챙겨감에 최선을 다하자.
81년생
가족간에 불화가 있거나 불평불만이 터져 나오니 가화만사성이 우선이리라.
가족을 먼저 돌보고 바깥일을 하고자 함이 맞으니 소홀했다면 신경쓰도록 하자.
93년생
다른 이의 말만 믿고 행함은 조심하도록 하라.
소신을 가지고 남의 의견은 경청하되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행하도록 하라.
맹신함은 후회를 불러오리라.
58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간절함이 하늘에 닿으면 이루어 지리라.
하고자 하는 마음과 성실함으로 행한 이는 그로인해 기쁨으로 보상받으리라.
70년생
문앞을 기신이 기웃거리니 기도하여 흉살을 쫒고자 하라.
조상전에 치성을 드려 흉함을 물리치고 집안을 두루 평안하게 다스려가자.
82년생
사고수나 관재구설등 흉살이 찾아드니 조심스럽구나.
사람과의 마찰이 가장 흉하니 피하도록 하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면 조심하라.
먼 곳이나 해외로 가는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자.
94년생
역마가 동하니 바깥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밤늦은 시간의 외출이나 음주는 다소 불길하니 적당히 조절토록 하자.
59년생
반복되어 가는 일상 속에 원하는 것의 성취는 다소 더디니 마음이 불편하구나.
반전의 상황은 나올 것이니 급한 마음은 오히려 실패를 부르리라.
해뜨기 전의 여명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답답함은 내려두도록 하자.
71년생
도화의 바람이 불어오니 나이에 맞지않는 흔들림이 부끄럽구나.
생각지 않은 인연과 만나거나 마음에 흔들림이 있을수 있으니 정신바짝차려보자.
83년생
아래위로 화합하지 못하고 각각의 주장만 하는 상황이니 쉽지않은 성취로다.
중간자의 역할로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면 빛나리라.
95년생
수입은 다소 늘어 나겠으나 지출 또한 많아지니 마음 편하진 않구나.
절제함과 검소함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가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