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부부 공무원 10쌍
영천시는 지난 18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부부 공무원 10쌍과 함께 출산, 육아, 직장생활 등 애로사항 청취 및 시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간담회인 ‘시장님! 이런 시책 어때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신혼인 부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격식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애로사항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고충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이야기함에 따라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으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번 간담회는 신혼인 부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격식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애로사항과 일-가정 양립에 대한 고충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이야기함에 따라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으로 시민들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목소리를 시책에 반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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