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타이에어아시아엑스
내달 예정된 항공편 취소·축소
내달 예정된 항공편 취소·축소
태국 항공사들이 한국 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행 항공편을 지속 축소하고 있다. 태국 매체에 따르면 23일 저비용항공사(LCC)인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음달 6~27일의 한국행 항공편을 일부 취소했다고 밝혔다.
타이 에어아시아는 내달 6일부터 26일까지 기존 일 3회 운항하던 비행편을 2회로 축소 운영한다.
태국 국영 타이 항공도 한국을 비롯한 8개 국의 운항 항공편 일부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이 항공 측은 △서울을 운항하는 TG688편은 오는 26일, 28일은 물론 3월 운항 일정 대부분이 취소 △TG689편은 오는 27일과 29일, 내달 대부분의 운항 일정 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태국 국영 타이 항공도 한국을 비롯한 8개 국의 운항 항공편 일부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이 항공 측은 △서울을 운항하는 TG688편은 오는 26일, 28일은 물론 3월 운항 일정 대부분이 취소 △TG689편은 오는 27일과 29일, 내달 대부분의 운항 일정 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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