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안동시)는 2호 공약으로 경북 유일의 국립 안동대학교에 의과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북부 대부분 지자체는 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소득세법 시행규칙 제7조 제4호)돼 있어 관광거점도시로서 늘어날 관광객과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대 정원 30% 지역고교 졸업자 선발 의무화 내용이 담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된 것을 비롯해 안동대는 2013년부터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며 도청 신도시에 조성 예정인 메디컬 콤플렉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경북북부 대부분 지자체는 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소득세법 시행규칙 제7조 제4호)돼 있어 관광거점도시로서 늘어날 관광객과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대 정원 30% 지역고교 졸업자 선발 의무화 내용이 담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된 것을 비롯해 안동대는 2013년부터 TF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며 도청 신도시에 조성 예정인 메디컬 콤플렉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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