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칠성시장 야시장 휴장이 다음달 1일까지 연기될 전망이다.
24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및 시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역 최대 규모 시장인 서문시장이 다음달 1일께까지 휴장함에 따라 같은 장소를 사용하고 있는 야시장 등도 기간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앞서 서문·칠성시장 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속도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이번주 고비일 것으로 보여 휴장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향후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고 야시장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24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및 시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역 최대 규모 시장인 서문시장이 다음달 1일께까지 휴장함에 따라 같은 장소를 사용하고 있는 야시장 등도 기간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앞서 서문·칠성시장 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속도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이번주 고비일 것으로 보여 휴장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향후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고 야시장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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