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6일까지 1~5㎝의 눈이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봉화 석포에는 5.1㎝의 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26일 밤까지 눈이 계속돼 총 3~8㎝의 적설이 예상된다. 눈은 26일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오후부터 다시 동풍이 강화되면서 오는 27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25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의 일강수량은 대구 24.5㎜, 상주 45.7㎜, 포항 39.5㎜, 청송 37.5㎜, 문경 37.3, 영천 36.8, 구미 36.5㎜ 등을 기록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봉화 석포에는 5.1㎝의 눈이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에는 26일 밤까지 눈이 계속돼 총 3~8㎝의 적설이 예상된다. 눈은 26일 낮 동안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오후부터 다시 동풍이 강화되면서 오는 27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25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의 일강수량은 대구 24.5㎜, 상주 45.7㎜, 포항 39.5㎜, 청송 37.5㎜, 문경 37.3, 영천 36.8, 구미 36.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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