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필수인력 채용 꾸준
건설업 필수인력 채용 꾸준
  • 김주오
  • 승인 2020.0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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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산업·KCC산업 경력직 모집…KCC, 내일까지 접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채용시장은 멈추지 않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KCC건설, 남양건설, 대창기업, SM그룹건설부문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동아건설산업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무, 설계), 개발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모집부문 해당전공자 △[건축]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 우대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CC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안전, 개발, 주택영업, 영업관리 △[신입]비서 및 일반사무직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력은 오는 27일이며 신입은 지난 24일 마감됐다. 자격요건은 △[경력]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안전직의 경우 2년제 정규대학 이상), 부문별 경력충족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민간수주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 ‘힐데스하임’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원건설이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 감리) 설비, 안전, 품질, 개발, 분양·사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공통] 관련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또는 우대 등이다. 신입 중 대상자에 한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적용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력직의 경우 경력기술서 또는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이밖에 태영건설·오렌지이앤씨(3월1일까지), 쌍용건설(29일까지), 서한·동성건설(28일까지), 계룡건설·대방건설·금호건설·에이스건설·시티건설·건영·신동아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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